[이펙티브자바] 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

 

 

*정적 유틸리티 클래스: 맞춤법 검사기가 '사전(dictionary )'에 의존하는 것 같이 하나에 의존하는 클래스

 

 

 

 

정적 유틸리티를 잘못 사용한 예 - 유연하지 않고 테스트하기 어렵다.

public class SpellChecker {
    private static final Lexicon dictionary = ...;
    
    private SpellChecker() {} // 객체 생성 방지
    
    public static boolean isValid(String word) { ... }
    public static List<String> suggestions(String type) { ... }
 }

위 코드에선 사전을 하나만 사용하고 있다.

맞춤법 검사를 할 때 어떤 언어가 들어올지 모르는데 하나의 사전을 정해놓고 사용하는 것이 아쉽다.

 

 

 

 

그래서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생성자에 필요한 자원을 넘겨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.

public class SpellChecker {
    private final Lexicon dictionary;
    
    public SpellChecker(Lexicon dictionary) {
    	this.dictionary = Objects.requireNonNull(dictionary);
    }
    
    public static boolean isValid(String word) { ... }
    public static List<String> suggestions(String type) { ... }
 }

이 방법이 의존 객체 주입 패턴이다. 

 

위 코드에서는 dictionary라는 하나의 자원만 사용하지만,

자원이 몇 개든 의존관계가 어떻든 상관없이 잘 작동한다.

또 불변을 보장하여 이 dictionary를 사용하려는 여러 클라이언트가 

의존 객체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.

 

 

 

1. 클래스가 내부적으로 하나 이상의 자원에 의존하고,

그 자원이 클래스 동작에 영향을 준다면

싱글톤 패턴과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.

 

2. 이 자원들을 클래스가 직접 만들게 해서도 안된다.

대신 필요한 자원을 생성자에 넘겨준다.

 

3. 클래스의 유연성, 재사용성, 테스트 용이성을 개선해준다.

 

 

 

 

 

개인적으로 이 이야기는 객체지향과 관련된 이야기는 '객체지향의 사실과 이해' 책에 잘 정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.

앨리스 이야기로 설명이 되어 접근, 이해하기가 쉬웠다.

객체지향? 객체지향이 뭐지? 라는 생각이 들면 이 책을 읽었을 때 어느 정도 자신만의 답이 나올 것이다.

http://www.yes24.com/Product/Goods/18249021

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- YES24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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